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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 미니멀 라이프/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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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극강의 미니멀리스트(Extreme minimalist) 유튜버 - The Bad Minimalist 미니멀리스트에는 여러 종류와 타입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흥미로워하는 극강의 미니멀리스트들, 영어로 Extreme minimalist들이다. 사실 한국에서 극강의 미니멀리스트 유튜버는 '미니멀유목민' 뿐인 것 같다. 한국 미니멀리스트 유튜버는 주로 아이가 있거나 가정을 이룬 주부들이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아쉬운 마음도 든다. 가끔 보면 이 콘텐츠가 미니멀리즘 영상인지 아니면 살림 자랑인지 구분이 안갈 때가 많긴 하다. 하지만 세제 대용으로 소프넛을 사용하거나 부지런히 기증, 기부를 하는 모습을 보면 환경적인 면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 주부들이 있다는 모습에 배워야할 점도 보인다. 처음 이 극강의 미니멀리즘(Extreme minimalism)을 알게된 것은 한국인이며, 미국에서 살고있는 ..
[Youtube] 이 미니멀리스트 유튜버가 더이상 사지 않는 10가지 물건 - Meghan Livingstone Holistic Nutritonist로 활동하며 건강한 음식, 삶, 심플한 삶, 미니멀리즘 등의 주제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Meghan Livingstone! 메간의 콘텐츠는 매우 간단하다. 심플한 삶을 콘텐츠의 담으려는 노력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하고 야무진 말투와 또렷하고 깨끗한 발음 또한 정말 감사하다. ㅋㅋㅋㅋ^^ 내가 메간의 콘텐츠를 좋아하는 이유, 다른 유튜버와 달리 서론이 길지 않다. 다이렉트하고 집약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만 심플하게 콘텐츠에 담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미니멀리스트와 심플리빙을 다루는 유튜버들은 심플하지만, 가끔 지나치게 쓸데없는 사족이 붙는 콘텐츠가 더러 있다. 그가 미니멀리즘 & 심플리빙을 실천하면서 더이상 사지 않는 10가지 물건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
[YOUTUBE] 소셜미디어(SNS) 끊기! 요즘 밀레니얼 세대 물론이거니와 전 세대를 막론하고 소셜미디어(SNS)란 거의 반강제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것으로 자리잡고 있다. 업무를 할때도, 친구들과 연락을 할 때도, 이 빌어먹을 소셜 미디어가 우리를 옥죄고 있다. 물론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은 부인하지 못하지만 말이다. 빠른 커뮤니케이션, 빠른 업무 처리 등의 것들 말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카카오톡, 라인, 밴드, 유튜브 등까지 여러 소셜미디어를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누군가의 일상,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게끔 유도하는 광고 등이 우리 피드에 뜨고 있다. 난 몇 년전 아래의 테드 강의를 보고 즐겨하던 SNS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끊기로 했다. 페이스북은 추억의 사진과 번호를 모르는 외국인 친구들 때문에 완전히 계정탈퇴는..
[Youtube _TED] 수건이 몇 개나 필요할까? - Rose Lounsbury 미니멀리즘이 전세계를 들썩 들썩 만들면서 TED에도 미니멀리스트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두 남자의 미니멀 라이프] 저자의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 뿐만 아니라 [작은 삶을 권하다] 저자의 조슈아 베커 등 여러 미니멀리스트들이 스피커로 등장했다. 그들의 발표 내용도 흥미로웠지만 가장 재미있게 봤던 로즈 라운즈베리(Rose Lounsbury)의 " How Many Towels Do You Need?" 사실 제목을 보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일까? 반신반의 하면서 눌러서 영상을 시청했다. 세 쌍둥이와 남편과 살고 있는 그는 벽장에 꽉 찬 수건을 보고 지하실에서 평화롭게 스포츠를 보고 있던 남편에게 달려가 "10개 수건만 가지고 있어도 될까?" 라고 그의 말에 따르면 '중요한 질문'했다고 ..
[Youtube] 가구 없이 사는 극강의 미니멀리스트(Extreme minmailst) - Heal Your Living(유음) 미니멀리즘의 정의와 방법이 실천하는 사람에 따라 각자 다르듯이 유튜브에는 다양한 미니멀리스트가 있다. 그들의 살아가는 방법에서 취할 것은 취하고 맞지 않는 것은 내 삶에 적용하지 않는 것이 나만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길이 아닌가 싶다. 처음 이 유튜버를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있다. 아무리 미니멀리스트라고 해도 가구 없이(Furniture-free) 산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생각을 했더랬다. 책상, 침대 정도는 나도 없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며 클릭하는 순간... 이 유튜버는 해먹에서 잠을 청하고 살아간다는 것에 경외심 마저 들었다. [가구 없이 사는 미니멀리스트 Heal Your living]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계 유음씨(한국에서 10년이상 거주하신듯?)는 Heal Your Living이라는..
[Youtube] 현재 미니멀리즘의 문제점(Minimalism is more than just a style.) 유튜브 채널은 자연계와 인류의 관계를 연구하여 매주 에세이 시리즈 형식으로 비디오를 업로드하는 채널이다. 채널명에서 알 수 있듯이, 변화하는 기후에 대해 고찰하고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패스트패션의 문제점과 피엘라벤 가방이 비싼 이유, 파타고니아의 이야기 등 흥미로운 주제로 환경문제를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물론 내용도 알차다.) 아래의 영상은 댓글창에 꽤나 많은 논쟁이 있다. 영상의 요지는 1. 요즘 보이는 몇몇의 미니멀리스트가 '심미적(asthetic)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것을 미니멀리즘으로 착각하고 있다. 2. Buy less, Buy better(적게 사지만 좋은 것을 사자!)라는 마인드가 미니멀리즘을 현재 미니멀리즘이 지배하고 있는데 이것이 진정한 미니멀리즘인가..
[Youtube] 정말 귀여운 한국의 미니멀리스트 - Erin nam Erin nam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기대하는 미니멀리스트 💜Instagram @erinnaam ✉️e-mail erinnaam@gmail.com www.youtube.com 여느날과 같이 미니멀리즘 관련 유튜브 콘텐츠를 하이에나처럼 찾고 있다가 추천으로 뿅하게 뜬 Erin nam의 유튜브! 저 앞머리 세 가닥 귀여운 초록색 빨간 스트라이프 스웨터를 입은 쟁반 단발머리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보고 누가 안눌러 보겠냐고요! 호주에 살고 있는 에린 남님의 본격 집안일이 하기 싫어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라며 호기롭게 선언하며 자신의 삶을 미니멀하게 만드는 과정을 유튜브 콘텐츠로 보여준다. 직접 그린 귀여운 그림이 움직이기 까지하고 귀여운 에린 남님의 목소리까지.. 이 채널을 구독하지 않을 이유가 없..
[Youtube] 소비를 멈추는 10가지 방법(How to stop buying things) 미니멀리즘 콘텐츠를 찾다보니,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로우임팩트(Low impact) 등의 키워드가 추천 콘텐츠로 떠올랐다. 유투브 알고리즘은 정말 나를 잘 알고 있어, 조금 무섭긴 하지만 덕분에 Minimalism->Zero or Low waste & Low impact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제로웨이스트 관련한 콘텐츠도 풍부한 편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니멀리스트/제로웨이스트/비건인 영국여자 유튜버 Sustainably Vegan! 매력적이고 천연 꼽슬머리인 Immy Lucas, 2018년 2월 Low Impact Movement(로우임팩트 운동)을 시작했다. 제로웨이스트에 피곤함을 느껴 로우임팩트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사실 미니멀리즘이나 특히 비거니즘,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