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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 미니멀 라이프/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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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눈이 편안해지는 미니멀리스트 아파트 투어 - simply by christine 미국에서 살고 있는 크리스틴 리우 중국계 여성으로 한국계 남성과 결혼하여, 미니멀하고 지속가능한(sustainable) 라이프 스타일로, 제로웨이스트 샵을 운영하며, 귀여운 강아지도 키우며 심미적인(asethetical) 아파트를 꾸며 살아가고 있다. 제로웨이스트 샵을 운영하는 지라 집에 정말로 필요한 것만 딱 갖추고 살고 있는 느낌. 조금은 화이트톤이 과하긴 하지만 나름 원앙 인형과 귀여운 인형들을 배치한 모습을 소개한다. 역시 동양인 커플답게, 다른 미국인들과는 다르게 집 안에서는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역시 제로웨이스트샵 사장님답게 제로웨이스트로 살아가는 방법, 기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과 신박한 "미니멀랗고 로우 웨이스트 웨딩"을 소개했다. 로우 웨이스트 웨딩이란 문자그..
[Youtube] 2019년 타이니 하우스 Compilation 타이니 하우스가 서양 국가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유튜브에도 여러 타이니 하우스를 소개하는 채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특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독자 256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Living Big In A Tiny House (대충 번역하면, 타이니 하우스에서 크게 살기)라는 귀여운 채널명은 2019년도에 소개한 타이니 하우스 중,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던 타이니 하우스 compilation을 소개했다. (마지막 유튜버 주인이 자신의 타이니 하우스도 소개함.) 2019/09/23 - [미니멀리즘 & 미니멀 라이프/YOUTUBE] - [YOUTUBE]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 2019년의 타이니 하우스 중에 대부분 인상적이었지만 호주 멜버른에 살고 있는 '돌리'씨의 집. 처음에..
스트레스 해소 다큐 : 하나뿐인 지구 <물건 다이어트> 나는 저자들의 다큐인 를 보고 미니멀리즘이라는 개념을 알게된 케이스이다. 그 전에는 "미니멀리즘"이란 단어는 단순히 예술의 한 파트 또는 그저 적게 소유하고 사는 사람들의 실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라고만 생각했다. 2019/11/17 - [This and That/2019_책 50권 읽기 도전!] - 두 남자의 미니멀 라이프 -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 두 남자의 미니멀 라이프 -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 넷플릭스에서 미니멀리즘을 보고난 뒤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가 쓴 책에 대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책에 대한 홍보 격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같은 느낌이다.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는 겉 핥기.. simplenminimal.tistory.com 2019/06/12 - ..
[Youtube] 사사키 후미오(Fumio Sasaki) 콘텐츠 & 인터뷰 모음집 아무리 미니멀리즘 &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한다고 해도, 일본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인 사사키 후미오의 경지에 오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현대 사회에 살고 있는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만 정신적으로 가난한 현대인이라면 더욱이. 그래서 가끔 나는 사사키 후미오의 방을 유튜브로 둘러본다. 안구정화, 스트레스-프리 목적으로다가..ㅎㅎㅎㅎ 역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는 영문명 [Goodbye, Things]로 여러 미니멀리스트들에게 소개되어, 여러 미국/기타 국가들에서 주목을 받았기에 유튜브에도 그를 인터뷰한 내용과 그의 방과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이 많다. 1. CNA Insider의 이 영상에서 사사키 후미오는 자신의 집에 있는 물건을..
[Youtube] 옷장 미니멀 전문가 - A Small Wardrobe 한때 옷 사기를 정말 좋아했다. 월급 다음날은 반드시 유니클로, 스파오, Forever 21, 탑텐 등 비싼 브랜드는 아니지만 SPA브랜드에서 무조건 싸지만 기분전환으로 옷을 사곤 했다. 거의 의무적으로 한달을 견딘 나에 대한 보상같은 개념이었던 것 같다. 물론 일본의 망언, 경제보복 등으로 안산지 오래지만.. 점점 저렴했던 가격이 올라가 SPA 브랜드라고 하기엔 민망할 정도고 옷의 퀄리티도 전보다 덜하길래 발길을 점점 끊기 시작했더랬다. 가장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은 옷장이 아닐까...? 싶다. 특히, 4계절이 뚜렷한 나라인 우리나라의 기후적 특성상 여름 또는 겨울만 있는 나라와는 아무래도 여분의 옷을 더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유투브에서 찾은 옷장 미니멀 전문가. A Small..
[Youtube] Van life (밴 라이프)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Van Life! (밴 라이프) 매일 다른 풍경에서 눈을 뜨고 내키는대로 어디든 달려가 내 거주지로 삼을 수 있는 이런 삶을 동경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지 않을까? 외국에는 실제로 우리가 영화에서 봐온 익숙해진 스쿨버스나 일반버스을 개조하거나 밴을 구입하여 렌트비를 줄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Different media 채널로 알게 되었다. 이 채널에서는 밴 라이프와 더불어 이전에 다루었던 Tiny house(타이니 하우스)도 함께 다루고 있다. 밴 라이프라고하면 좁은 공간안에서 낑겨 힘들게 살아갈 것 같은 편견이 있었지만 이 채널에서 밴라이프를 이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세련되고 집보다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이런 밴라이프 사람들을 통해..
[YOUTUBE]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 요즘 유튜브 영상에서 찾아보는 것이 주로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 콘텐츠다. 어렸을 적, 미국 사람들은 저축도 안하고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긴다는 어디서 이상한 사이비같은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다. 미국이 우리나라나 일본과 같은 국가들 보다는 저축율이 떨어진다고는 어디서 주어 들었긴 했지만 미국 사람들도 우주의 먼지와 같은 인간1로 살아가는 것은 마찬가지인가 보다. 한평생 모기지론으로 고생하고, 대출빚에 허덕이는 것은 그들도 마찬가지. 또, 더 심각한 의료보험 문제도 있으니, 미국이 결코 아메리칸 드림의 무대라고만 느껴지지 않는다. 뉴질랜드 청년 브라이스는 Living Big In A Tiny House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채널명대로 세계 각지(주로, 미국)에 있는 타이니 하우스..
[YOUTUBE] 덤스터 다이빙(Dumpster Diving) 덤스터 다이빙(Dumpster Diving)이란 한국에서는 아직 익숙한 개념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꽤 널리 이용되고 있는 용어이다. 문자그대로, Dumpster 쓰레기통에 Diving 다이빙하는 행위, 즉, 쓰레기통에 버려진 판매되고 남은 재고(유통기한의 초과 등)를 재화로 구매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취득하는 행위. (나무위키 참조; https://namu.wiki/w/%EB%8D%A4%EC%8A%A4%ED%84%B0%20%EB%8B%A4%EC%9D%B4%EB%B9%99) 우리나라에도 환경문제가 시작하지만, 미국의 덤스터 다이빙을 전문적으로 다이빙하는 유투버들을 영상을 보면 심각하다. 섭취할 수 있는 과일, 사용할 수 있는 공산품들이 조그마한 상처로 상품가치가 떨어진다고하여, 마켓 체인들은 이러한 상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