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사사키 후미오(Fumio Sasaki) 콘텐츠 & 인터뷰 모음집

아무리 미니멀리즘 &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한다고 해도, 일본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인 사사키 후미오의 경지에 오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현대 사회에 살고 있는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만 정신적으로 가난한 현대인이라면 더욱이. 그래서 가끔 나는 사사키 후미오의 방을 유튜브로 둘러본다. 안구정화, 스트레스-프리 목적으로다가..ㅎㅎㅎㅎ

 

역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는 영문명 [Goodbye, Things]로 여러 미니멀리스트들에게 소개되어, 여러 미국/기타 국가들에서 주목을 받았기에 유튜브에도 그를 인터뷰한 내용과 그의 방과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이 많다.

 

1. CNA Insider의 <Being A Minimalist: How I Decluttered My Life>

이 영상에서 사사키 후미오는 자신의 집에 있는 물건을 하나하나 소개해준다. 총 200여개 정도의 물건이 있다는 사사키 후미오. 자신이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게 된 계기와 디클러터링을 한 과정과 물건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현재 자신의 삶의 자세까지 총괄적으로 다룬다. 

 

2. Asian Boss의 <Meet The Most Famous Minimalist In Japan: Fumio Sasaki>

두 번째 영상은 일본인 아시안 보스 인터뷰어가 일본어로 직접 면대면으로 사사키 후미오를 인터뷰한 영상이다. 이 영상은 사사키 후미오씨가 다니던 출판사를 그만두고 난 뒤의 영상으로 사료된다. 자신만의 책을 쓰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출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사키 후미오와의 면대면 인터뷰이기 때문에 조금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터뷰.

 

3. Insider의 <This guy who only owns 3 shirts>

이 영상은 사사키 후미오 방 훔쳐보기용 영상이다. 뒤에 내용 몸의 움직임까지도 미니멀라이즈하는 일본의 미니멀리즘에 대해 이야기한다. 살짝,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정리된 사사키 후미오 방과 일본의 미니멀리스트의 집은 스트레스프리/안구정화에 알맞춤!!

 

스트레스 받을 때, 한번씩 훔쳐보고 싶은 콘텐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