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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 미니멀 라이프/YOUTUBE

[YOUTUBE] 덤스터 다이빙(Dumpster Diving)

덤스터 다이빙(Dumpster Diving)이란 한국에서는 아직 익숙한 개념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꽤 널리 이용되고 있는 용어이다. 문자그대로, Dumpster 쓰레기통에 Diving 다이빙하는 행위,

 

즉, 쓰레기통에 버려진 판매되고 남은 재고(유통기한의 초과 등)를 재화로 구매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취득하는 행위. (나무위키 참조; https://namu.wiki/w/%EB%8D%A4%EC%8A%A4%ED%84%B0%20%EB%8B%A4%EC%9D%B4%EB%B9%99)

 

우리나라에도 환경문제가 시작하지만, 미국의 덤스터 다이빙을 전문적으로 다이빙하는 유투버들을 영상을 보면 심각하다. 섭취할 수 있는 과일, 사용할 수 있는 공산품들이 조그마한 상처로 상품가치가 떨어진다고하여, 마켓 체인들은 이러한 상품들을 커다란 덤스터(쓰레기통)에 버린다.

 

내가 좋아하는 유투버 Freaking Frugal은 주로 ALDI, Walmart, Target 등의 덤스터에서 음식물, 공산품 등을 얻는다. 유머러스한 Frugal mommy, daddy가 덤스터를 뒤져가면서, 음식을 찾아 자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NPR과 인터뷰도 진행한 바있다.

 

덤스터 안에는 항상 새 것과 다른 없는 Return 제품들이나 조금 상처난 제품, 음식물, 아직 유통기한이 남은 식품들이 많다. 이러한 것들이 기부되지 않는 다는 점을 안타까워 한다. **기부한 음식을 먹고 병을 유발하면 큰 소송의 이슈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슈퍼마켓 업체들은 기부하지 않는다는 카더라가 있다. 역시 미국은 소송의 국가이기 때문에 몸을 사리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 바는 아니다.

 

이러한 덤스터 다이버 유튜버들의 컨테츠에는 요상스럽게 고깝게 보는 시선이 있다. 더럽지 않냐, 무단취식아니냐, 라는 등등 말같지도 않는 말.. 글쎄, 이러한 사람들이야 말로 칭찬 받아야 할 것이 아닐까? 농부의 땀으로 일군 음식이나, 여러 노동력이 들어가서 만들어진 공산품을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하거나, 사용한다면, 그만큼 지구를 이롭게 하는 일이 또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