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눈이 편안해지는 미니멀리스트 아파트 투어 - simply by christine

미국에서 살고 있는 크리스틴 리우 중국계 여성으로 한국계 남성과 결혼하여, 미니멀하고 지속가능한(sustainable) 라이프 스타일로, 제로웨이스트 샵을 운영하며, 귀여운 강아지도 키우며 심미적인(asethetical) 아파트를 꾸며 살아가고 있다.

 

제로웨이스트 샵을 운영하는 지라 집에 정말로 필요한 것만 딱 갖추고 살고 있는 느낌. 조금은 화이트톤이 과하긴 하지만 나름 원앙 인형과 귀여운 인형들을 배치한 모습을 소개한다.

 

역시 동양인 커플답게, 다른 미국인들과는 다르게 집 안에서는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역시 제로웨이스트샵 사장님답게 제로웨이스트로 살아가는 방법, 기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과 신박한 "미니멀랗고 로우 웨이스트 웨딩"을 소개했다.

 

로우 웨이스트 웨딩이란 문자그대로 쓰레기를 덜 만들며, 진행하는 결혼식. 미니멀리즘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사람들을 일깨우는 요즘 로우 웨이스트 웨딩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그녀의 컨텐츠에 관심을 둔다.

 

대부분 화이트 배경과 화이트로 도배된 크리스틴 아파트 투어 영상을 본 사람들은 '집이 재미없다, 정신병원 아니냐'라는 부정적인 댓글도 있지만 제로웨이스트샵을 운영하는 크리스틴의 집은 그야말로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사용하고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Clutter-free & sustainalbe Zone" 같은 느낌이 든다.